엔비유의원 권병소 원장얼굴리프팅은 피부와 연부조직의 처짐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되는 대표적인 시술 중 하나다.
최근에는 단순히 조직을 당기는 방식에서 나아가 얼굴의 해부학적 구조와 조직의 지지 체계를 함께 고려하는 접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엔비유의원 권병소 원장은 지난 8월 30일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2026 대한미용비만재생의학회 LIVE with KORA Academy’에서
‘섬유 유지인대 강화를 통한 FALT 리프팅 기법’을 주제로 강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에서는 포레스트 리프팅의 이론적 기반이 되는 FALT 기법의 배경과 관련 연구를 소개하고,
실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시술 디자인과 인젝션 플로우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자연스러운 결과와 안전성을 고려한
레이어 선택(Layer Selection), 안전한 주입 지점(Safe Injection Point)에 대한 내용도 다뤘다.
FALT는 얼굴의 섬유성 유지인대와 조직의 지지 구조를 고려하는 리프팅 접근법이다.
얼굴 노화는 피부 탄력 저하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우며, 피부와 지방층, 연부조직, 유지인대 등 여러 구조의 변화가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에 따라 리프팅 시술 계획 시에도 얼굴의 겉모습뿐 아니라 조직이 위치한 층과 해부학적 특성을 함께 살펴보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권 원장은 강의에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시술 부위 디자인과 주입 과정을 소개하며, 환자의 얼굴 구조와 시술 층을 고려한 FALT 접근법을 공유했다.
특히 이론적 배경과 임상 사례를 연계해 설명하고, 주입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다루며 의료진 대상의 학술·임상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 이후에는 FALT 기법과 얼굴리프팅의 구조적 접근 방식에 대한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권병소 원장은 “얼굴리프팅은 단순히 조직을 당기는 개념이 아니라 얼굴을 지지하는 구조와 노화 과정을 함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환자마다 얼굴의 변화 양상이 다른 만큼 해부학적 특성과 시술 층을 고려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강의는 특정 시술의 효과를 강조하기보다, 얼굴의 해부학적 구조와 조직의 상태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얼굴리프팅의 접근 방식을 고민하는 연구 활동을 학술 현장에서 소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엔비유의원 라인다움연구소가 주목하는 연구 방향과도 연결된다.
단순히 조직을 어느 방향으로 당길 것인지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 환자마다 다른 얼굴의 구조와 노화 양상을 살펴보고 어떤 접근이 필요한지 고민하는 것이다.
한편 권 원장은 얼굴의 지지 구조와 연부조직 변화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학회 강연과 교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