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달걀V지흡리프팅으로 올 여름엔 올림머리스타일 도전
작성자 : 최고관리자(admin@nvu.co.kr) 작성일 : 19.06.05 조회수 :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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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유성형외과 권병소 원장

본격적으로 다가오는 여름과 함께 헤어나 패션 스타일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특히 시원하게 하나로 올려 묶는 올림머리는 목라인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주어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헤어스타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올림머리 스타일은 얼굴라인이 예쁘지 않은 경우 얼굴이 더 커 보이거나 외모의 단점이 부각될 수 있어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작고 갸름한 얼굴만이 소화해낼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라 기능성 화장품이나 경락마사지 등 비수술적인 방법부터 윤곽주사나 리프팅과 같은 의학적인 방법까지 갸름한 얼굴라인을 만들기 위한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얼굴라인을 결정하는 요소로는 뼈와 근육, 그리고 지방이 있으며 사람마다 발달 정도 또한 다르다. 흔히 작고 갸름한 얼굴을 위한 수술적인 방법으로 윤곽성형을 먼저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경우 근육, 피부, 지방을 분해하거나 개선하는 것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달걀V지흡리프팅’이 V라인은 만들어주는 방법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달걀V지흡리프팅이란 얼굴지방흡입과 리프팅이 결합된 수술방법으로 얼굴에 쌓인 지방을 제거함과 동시에 레이저를 통해 늘어진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피부의 처짐 없이 매끄러운 V라인을 만들어 준다. 또한 시술 후 즉각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고 피부 아래 3개의 층에서 골고루 지방을 제거해주기 효과가 반영구적으로 지속되기 때문에 수요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달걀V지흡리프팅은 얼굴지방흡입과 리프팅을 동시에 하는 만큼 효과도 크지만 무엇보다 2가지 수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수술력이 중요하다. 수술과정에서 튜메테크닉을 이용해 혈관을 수축시켜 붓기나 멍을 최소화하고 볼 살 깊은 곳에 숨어있는 심부볼까지 제거함은 물론 SS프로텍터를 사용해 마찰력을 줄여주면 흉터 없이 깨끗하고 매끄러운 얼굴라인을 만들어 줄 수 있으며 회복이 빨라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최근 V라인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시술과 수술방법들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따라서 수술이나 시술을 받기 전 병원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고려해 숙련된 노하우가 있는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며 신중한 선택이 부작용의 우려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수술을 계획해야 한다.
글 : 엔비유성형외과 권병소 원장
 

출처 : 뉴스포인트(News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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