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가을철 짙어지는 색소트러블, 복합적인 치료 필요해
작성자 : 최고관리자(admin@nvu.co.kr) 작성일 : 19.10.01 조회수 :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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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환절기에는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여름철 강렬한 자외선으로 피부가 자극받은 상태에서 일교차가 커지고 대기가 건조해지는 등의 기후 변화를 겪을 경우 피부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또한 여름에 생긴 색소침착이 가을철 자외선에 의해 색이 짙어지거나 범위가 넓어지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색소침착은 자연적으로 회복이 어렵고 자외선 노출에 의해 악화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미백 화장품이나 마스크팩 등의 홈케어로 개선을 기대하기 힘들다.

색소는 단독으로 생기기보단 여러 가지 색소가 복합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각각의 색소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미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색소 질환이 진행된 상태라면 피부과 시술과 같이 보다 체계적인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색소 질환은 그 병변의 종류가 다양하고 모양과 깊이, 위치 등이 각각 다르게 발생하기 때문에 복합적인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색소 치료 방법은 레이저토닝으로 시술 시간이 짧고 간편함은 물론 다양한 색소병변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거할 수 있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색소레이저 시술이다. 또한 두 가지 파장을 사용해 피부에 발생하는 복합적인 문제들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듀얼 레이저인 클라리티 레이저를 통해 치료하기 까다로운 표피와 진피 사이의 색소들을 정상 피부의 손상을 피해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레이저토닝과 아쿠아필링의 장점을 결합한 아쿠아토닝은 색소질환을 치료함과 동시에 피부 속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해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맑은 피부톤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엔비유성형외과·피부과 권병소 대표원장은 “색소 질환은 재발하기 쉬운 특성이 있어 개인 피부 타입에 따라 정밀하게 치료해야 하며 시술 후에도 꼼꼼하게 관리해야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며 “색소 치료를 받고자 결심했다면 정품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지 숙련된 의료진이 직접 시술하고 있는지 등을 따져보아야 재발 없이 만족스러운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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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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