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설립된 전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에 이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2019년 8월 와이즈앱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은 월 평균 23시간 11분을 유튜브 시청에 할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한잡지사 D&PS이슈에 '유튜브하는 미용의학 의사들'라는 주제로 엔비유성형외과 권병소원장님을 취재한 내용이 실렸습니다.
“무겁지 않게, 하지만 진지함을 잃지 말자.” 미용의학 전담 의사 유튜버로서 환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야 할 필요가 있지만, 의사로서의 진중함과 책임감은 견지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D&PS는 의사 유튜버 단터원의 유튜브체널은 '많은 환자들이 시청하는 엔비유의원의 유튜브 채널 역시 권병소 원장의 철학이 오롯이 담겨져 있다' 라고설명했습니다. 
의사 유튜버 권병소원장은 "처음 유튜브를 시작할 때만해도 어색하고 딱딱하게 여겨졌다. 하지만 지금은 일상이 되었다. 개인적인 역사이자 기록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미용의학에 대한 나의 철학을 담아 우리 병원의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라고 말하며 "개인적으로 환자를 상담한다고 생각하면서 촬영한다. 내 앞의 환자에게 이야기하듯 말이다. 유튜브에 올라온 대부분의 콘텐츠는 전부 환자에게 설명하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라고설명했습니다.
의사 유튜버 권병소원장님 유튜브 하는 법에대해 "기대치가 너무 높다. 처음 유튜브를 시작하면 많은 사람들이 볼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라고 말하며 "유튜브가 활성화되려면 일단 콘텐츠가 쌓여야 한다. 지금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도 마찬가지이다. 처음 시작해서 구 독자가 100명이 되기까지의 시간과, 100명에서 지금까지의 구독자가 모이기까지 걸린 시간이 같다. 끈기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실수요자들은 여러 영상과 콘텐츠를 둘러보다가 자신들의 관심사와 일치하는 채널에 머물게 된다." 유튜브를 통해 의사 유튜버로서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의사 유튜버 권병소 원장은 엔비유TV 콘텐츠만의 특징이 있다면 무엇인가 에 대한 질문에 "엔비유의원의 철학을 담고자 한다."라고 답하며 "엔비유의원의 첫 번째 가치는 안전한 시술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두 번째는 현상을 해결하는 데 급급해하지 않고 원인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 원칙을 고수해야 일시적이지 않고, 근본적이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선사할 수 있다."라도 덛붙혔습니다.
실제 의사 유튜버 권병소 원장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구독자 중에 엔비유 병원 환자이자 트로트 가수인 분이 엔비유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고 매우 만족하고 있어서 유튜브에 소개하고 싶다고 해서 환자와 함께하는 콘텐츠를 제적한 적도 있습니다. 의사 유튜버 권병소 원장은 "환자들에게 얼굴이 달라져야 아름다운 것이 아니고, 건강하고 젊어 보이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주장해도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았다. 소통 에 한계가 있었는데, 유튜브를 시작한 이후 이러한 철학에 공감하시는 환자들이 내원하고 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의사 유튜버 권병소 원장은 유튜브 '운영을 염두에 두고있는 이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이라는 질문에 "낙엽이 떨어지면 차곡차곡 쌓이게 된다. 낙엽이 많이 쌓여야 가장 아래에 있는 낙엽이 거름이 된다. 마찬가지로 콘텐츠 가 쌓여 자양분이 된다고 생각한다"라 말했습니다.

엔비유TV 유튜브는 현제 3.74천명의 구독자를 두고있는 유튜브 체널인데요, 처음 유튜브 체널을 시작해서 100명이 되기까지 시간과 100명에서 지금에 구독자가 모이기까지 걸린시간이 같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본인만의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보다 많은이에게 신뢰를 쌓고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과 끈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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