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얼굴지방분해주사 효과 있으려면, 지방세포 줄여야 |
작성자 : 최고관리자(admin@nvu.co.kr) 작성일 : 20.08.25 조회수 : 1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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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름한 얼굴라인에 대한 NEEDS가 증가함에 따라, 얼굴지방분해주사(윤곽주사. 볼살주사)시술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반면 얼굴지방분해주사대한 사람들의 부정적인 인식 또한 적지 않다.
얼굴지방분해주사에 대한 사람들의 부정적인 인식은 대략 다음과 같다. 얼굴지방분해주사로 얼굴지방을 줄였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되돌아간다.
시술 후 다이어트를 병행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주사를 맞고 나면 지방이 빠져나가는 만큼 피부탄력이 떨어진다. 얼굴지방분해주사 종류에 따라, 스테로이드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 부작용이 걱정된다.
엔비유성형외과 권병소 대표원장은 “얼굴지방분해주사는 오래 전에 대중화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자기관리 차원에서 주기적으로 시술을 받는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시술받아야 하는 번거로움과 효과의 미비함에 대한 불만 역시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얼굴지방분해주사가 시술 후 일정정도 시간이 지나면 본래 얼굴라인으로 되돌아가는데, 그 이유는 지방세포크기만을 줄였기 때문이다”라며 “얼굴지방을 반영구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지방세포 크기가 아닌, 숫자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엔비유성형외과는 얼굴지방분해주사에 대한 기존 부정적인 인식을 상쇄할 수 있는 주사를 개발,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N주사(엔주사)가 바로 그것이다.
N주사는 지방세포 분해와 동시에 얼굴지방세포 숫자를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분해된 지방세포가 채외로 잘 배출될 수 있도록 돕는다. N주사에는 피부탄력을 개선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지방소실 후에도 피부탄력이 떨어지는 부작용 우려가 적다. 마지막으로 스테로이드성분이 없는 얼굴지방분해성분으로 되어 있어, 시술받는 사람들의 부담을 덜었다.
페이스N주사는 기존 얼굴지방분해주사의 단점을 보완하여, 얼굴라인 시술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얼굴지방분해주사는 병원마다 사용하는 성분 배합 차이에 따라 시술 후 만족도와 안정성이 천차만별이다. 따라서 시술 전 안정성이 검증된 성분을 사용하는지 직접 배합 후 시술하는지 등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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