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도 패션시대…얼굴 작아 보이게 만드는 마스크 유형은?
작성자 : 관리자(test@test.com) 작성일 : 21.10.01 조회수 : 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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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필수템이 된 마스크. 마스크가 일상이 되면서 기능적인 부분을 넘어 디자인도 다양해지고, 스트랩과 같은 관련 상품이 생겨나는 등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답답하고 거추장스럽지만 잘만 활용하면 얼굴라인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마스크. 작은 얼굴로 보이는 마스크 활용법에 대해 엔비유성형외과 권병소 대표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마스크는 크게 3단형, 부리형, 주름형 3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3단형의 경우 KF마스크의 대표격으로 입을 중심으로 3부분으로 접히는 형태다. 마스크가 얼굴 하관부 전체를 가리는 형태다 보니 

기본적으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지만 주의할 점이 있다. 만약 마스크보다 얼굴이 작은 경우 마스크가 얼굴의 옆 부분을 모두 가리기 때문에 얼굴이 커 보일 수 있다.

다음으로 정중앙선을 지나는 세로선이 특징인 부리형 마스크가 있다. 코를 중심으로 앞으로 돌출돼 있기 때문에 입체감이 뛰어나다. 하지만 얼굴 앞쪽 광대부분에서 마스크와 얼굴이 밀착되기 때문에 

하관에 비해 옆광대나 눈 바깥쪽이 튀어 나와 있는 경우 광대를 더 부각시킨다. 


마지막으로 덴탈마스크라 불리는 주름형이다. 통기성이 좋고 모양이 정해져 있지 않아 얼굴모양에 따라 자유롭게 착용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3단형과 마찬가지로 가로 주름 때문에 

자칫 얼굴이 넓고 평면적이게 보일 수 있고 마스크 사이즈가 큰 경우 헐렁하고 어색한 느낌을 줄 수 있다.

권 원장은 “광대의 발달이 적고 상대적으로 얼굴이 갸름한 경우는 새부리형, 광대와 하관이 발달돼 있는 경우라면 3단형 또는 덴탈마스크를 착용해 얼굴라인의 단점을 보완해주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습하고 불편한 마스크지만 적절히 활용할 경우 내 얼굴라인의 단점을 감춰 작은 얼굴을 만들어 주는 아이템이 될 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슬기롭게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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